'국제 중재인 늘어 韓 사법 역량 커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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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중재’ 첫 전담 판사인 박은영 변호사가 27일 서울 종로구 김앤장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성형주 기자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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