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자퇴 '수포자' 수학 노벨상 품었다…50년 난제 푼 허준이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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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이(39. June Huh)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 교수가 5일(현지 시간) 필즈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 수학자로는 최초 수상이다. 이전까지 한국계나 한국인이 이 상을 받은 적은 없었다. 허 교수는 이날 국제수학연맹(IMU)이 핀란드 헬싱키 알토대에서 연 시상식에서 필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은 허준이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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