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피살 공무원’ 명예훼손 불송치…검찰서 보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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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인천시 중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2층에서 열린 '서해 피살 공무원' 이대준(사망 당시 47세)씨의 위령제에서 형 이래진(57)씨가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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