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만에 초췌해진 이창용…통화정책·외부활동 광폭 행보 [조지원의 BOK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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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에 참석해 추경호 경제부총리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이 총재를 비롯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 경제, 금융당국 수장들이 참석했다. 오승현 기자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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