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 수해 방지에 3조 원 투입'…정부·여당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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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중부지방에 115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상인들이 10일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침수된 집기를 옮기는 등 수해 복구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날 비구름이 남하하며 수도권에서는 비가 일시적인 소강 상태를 보였다. 기상청은 11일 새벽부터 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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