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밥상 화두로'…삼성·현대차 등 10대 그룹, 부산엑스포 홍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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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오른쪽) 롯데 회장이 지난 2일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린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착공식에서 판 반 마이 호찌민시 인민위원장을 만나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사진제공=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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