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우영우' 나올까…KT, 美 '워킹데드' 제작사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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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만자노(왼쪽부터) AMC네트웍스 글로벌 제작 총괄, 래롤드 그로넨탈 AMC네트웍스 부사장,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전무, 김철연 KT스튜디오지니 대표가 업무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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