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궤도냐 지도부 붕괴냐' 與 다시 기로에…다음주 중대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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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28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헌 효력 정지 가처분 심문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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