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달라' 싹싹 빈 강도…흉기로 7번 찌른 美사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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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3일, 미 라스베이거스의 한 담배 가게로 들어온 강도에게 나가달라 요구하고 있는 사장 조니 응우옌. 뉴욕포스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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