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은 국가 리더십, UAE는 SNS…'부산 엑스포도 차별화 전략 쓰면 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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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용(왼쪽)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이 지난 12일 서울에서 그레이스 날레디 만디사 판도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제협력부장관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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