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의장, 대통령실에 '尹 사과해야' 수차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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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5일 2023년 예산안 시정연설에 앞서 국회 접견실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환담하고 있다.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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