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 '진주 귀걸이 소녀' 훼손 시도한 기후활동가들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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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네덜란드 화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작품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훼손하려다 체포된 기후활동가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로이터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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