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시한 3주 남았는데…소위다툼에 예산심사 손도 못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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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위원회 여야 간사인 류성걸(왼쪽) 국민의힘,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국회에서 열린 기재위 전체회의 도중 소위원회 배분 협상을 위해 소회의실로 자리를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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