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차 통과 왜 안됐나' 특수본, 교통공사 관제팀장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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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 인근에 마련된 추모공간이 지난밤 내린 비를 막기 위해 비닐로 덮여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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