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식 LGU+ 대표 '3.7㎓ 대역 공동망, 정부·타사 긍정 검토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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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식(왼쪽) LG유플러스 대표와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이 LG유플러스 대전 R&D센터에서 체험하고 있다. 강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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