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600만명 품은 템플스테이…'K컬처 풀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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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문체부 장관이 17일 ‘템플스테이 20주년 기념식’에서 송광사 주지 자공 스님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문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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