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성, 하루 100만명 감염…의료마비에도 '통계 가리기' 급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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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쑤성 화이안의 버스를 이동식 발열 클리닉으로 전환한 진료소에서 25일 의료진이 주민에게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전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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