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림이 이름에 미안”…뿌리 사라지는 게 아쉬운 대니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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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엘 강. 사진=박태성 골프전문 사진기자 제공
대니엘 강. 사진=박태성 골프전문 사진기자 제공
대니엘 강의 오른손에 새겨진 '아빠' 문신. 사진=김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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