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비자 허용된 中교포 고령화…캐디·간병·급식 '일손 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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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해 H-2(방문취업), E-9(비전문취업)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일할 수 있는 업종 범위를 넓혔지만 현장에서는 일할 사람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계속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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