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체 ICBM·순항미사일…딸 손잡고 핵무장쇼한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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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이 딸 김주애와 함께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조선인민군 창건일 75주년 기념 열병식을 나란히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조선중앙통신
북한이 지난 8일 인민군 창건일(건군절) 75주년을 맞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에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신무기가 등장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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