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긴급구호대 2진 21명 파견…구호물품 55톤도 추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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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왼쪽 네번째) 외교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 관련 제2차 민관합동해외긴급구호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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