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1번지 되찾자' 신세계면세점·명동상인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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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리오프닝에 따른 내국인 유동 인구,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북적이고 있다./서울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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