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환자 마음까지…'손 안의 주치의'로 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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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김선미(왼쪽 위부터 시계방향)교수, 혈액종양내과김희준 교수, 유방외과김민균 교수. 사진 제공=중앙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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