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외교장관 3년만 회담…동중국해·오염수·대만문제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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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왼쪽)과 친강 중국 외교부장 겸 국무위원(오른쪽)이 2일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악수하고 있다. 일본 외무상이 중국을 방문한 것은 2019년 12월 이후 3년여 만이다.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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