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노바이오 항암·황반변성 치료제 개발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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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현(오른쪽) 베노바이오 부사장과 신희철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장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베노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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