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한파에…삼성전자 경영진 보수한도 작년 수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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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서초사옥. 서울경제 DB.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3월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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