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원자로보다 안전해야'…원안위, SMR 안전규제방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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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SMR 안전규제 방향 선포식‘에서 소형모듈원자로(SMR) 안전 규제 방향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원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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