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사기'로 사망한 30대 女 최연소 육상 국대 출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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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모니터에 인천지역 3번째 전세사기 피해 사망자 A씨의 빈소 안내가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전 전세사기 피해 사망자 A씨가 거주한 인천시 미추홀구 한 아파트 현관문 앞에 추모 조화가 놓여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전 전세사기 피해 사망자 A씨가 거주한 인천시 미추홀구 한 아파트 앞 쓰레기봉투 안에 수도 요금 독촉장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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