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검찰, 기시다 테러범 정신감정 추진…형사책임 능력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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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향해 사제 폭발물을 투척한 용의자 기무라 류지(24)가 17일 와카야마현 경찰서에서 검찰로 호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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