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한 신차에…르·쌍·쉐 '적자 늪'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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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이 생산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레일블레이저가 수출을 위해 완성차 운반선에 선적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GM
르노코리아가 생산한 XM3가 프랑스 항만에서 하역되고 있다. 사진 제공=르노코리아
곽재선(왼쪽부터) KG모빌리티 회장, 정용원 사장, 선목래 노조위원장이 지난달 30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서울모터쇼 행사에서 토레스 EVX 출시를 축하하고 있다. 사진 제공=KG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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