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모여 살며 뇌졸중 시어머니 20년 봉양한 며느리…어버이날 표창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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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왼쪽 다섯번째) 서울시장이 8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서울시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표창장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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