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법 준수 ‘키’ 된 근로자…“위험성평가 적극해도 사고책임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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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관에서 열린 한국경영자총협회·현대자동차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개선 추진단 출범식에서 류경희(가운데)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이 참석자와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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