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4만명 방문…백화점에 뜬 국박 '보물' 매장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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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지하 1층에 마련한 국립중앙박물관 기념품 소개·판매 팝업 매장인 ‘나에게 온 보물, 뮷:즈(MU:DS : Museum Goods)’ 전경. 롯데백화점은 박물관 전시에서 실제로 제공하는 유물 안내 시청각 자료를 매장에 설치해 기념품 판매에서 나아가 문화재에 대한 이해도 돕고 있다./송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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