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U-20 대표팀 축구의 미래…국민에게 희망과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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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이탈리아의 전반전 경기에서 이승원이 동점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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