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에 비디오테이프 300점 있어야 허가?”…옴부즈만, 문화의 집 설립조건 변경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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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봉(가운데)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13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 열린 '제7차 제주지역 S.O.S Talk'에서 제주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규제고충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중소기업 옴부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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