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 위기영아보호상담지원센터에서 관계자가 ‘베이비박스’를 점검하고 있다. 2009년부터 운영 중인 이 베이비박스에 보호된 아기는 이날까지 총 2089명에 달한다. 오승현 기자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 위기영아보호상담지원센터의 ‘베이비박스’에 보호된 아기는 이날까지 총 2089명에 달한다. 사진은 친부모가 아기를 베이비박스에 맡기기 전 상담 중 아기에게 남긴 편지. 오승현 기자
서울 관악구 난곡동 주사랑공동체교회에서 이종락 목사가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정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