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버스기사, 숨지기 전에도 '물 찼으니 우회하라' 동료들에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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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어딜 가느냐…”]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로 희생된 시내버스 기사의 발인이 엄수된 19일 오전 그의 어머니가 운구차에 실린 관 위 엎어져 오열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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