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아들에 '물 조심해'…소방관 아빠, 2분 통화가 '마지막 대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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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0시 47분께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수색 중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해병 장병을 태운 헬기가 전우들의 경례를 받으며 이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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