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20명 풀려나는 무기수…가석방 없는 '종신형제' 힘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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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2시 7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오후 신림역 4번 출구 인근 현장에 폴리스라인이 처져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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