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진출 물류기업 “비자제도 개선없인 철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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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환(왼쪽 여섯번째) 미국 뉴욕총영사와 미국 북동부에 진출한 한국 해운업계 관계자들이 7일(현지 시간) 뉴욕 총영사관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한자리에 섰다. 뉴욕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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