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걷어차며 '나와서 때려봐!'…아래층 주민에 '공포'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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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 주민이 위층 현관문을 수차례 발로 차고 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아래층 주민이 위층 현관문을 수차례 발로 차고 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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