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 아래 CO2 10만톤 묻어온 호주…'19년간 유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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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 시간) 호주 오트웨이에 위치한 국제 CCS 실증센터에서 폴 바라클로그(오른쪽)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이산화탄소 주입정 설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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