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상납에·황금도장 횡행…비리백화점 새마을금고 42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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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전무곤 차장 검사가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서 새마을금고 임직원 금품비리 사건 수사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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