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상병 순직 37일 만에 입 연 해병대사령관…'국민께 사과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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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이 25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채 모 상병 사건과 관련해 신상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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