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 종목’ 소프트테니스, 3일 시작…“금메달 3개 목표”[항저우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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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현수·이현수·문혜경·임진아 선수. 사진제공=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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