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도 추는 'AG 얼굴마담' 로봇개, 본업은 따로 있었네[항저우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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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타트업 딥로보틱스의 로봇개 X30이 항저우 거리를 누비며 육교를 걸어 내려가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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