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전연인 전청조 서울 송파서 압송 中…'오후 8시 도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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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씨. 채널A 방송화면 캡처
'재벌 3세'를 사칭한 전청조가 경호원들을 대동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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