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지대' 다가구·신탁 전세사기, 공공이 개입해 구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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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왼쪽부터)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전세 사기 발본색원 및 충실한 피해 회복 지속 추진을 위한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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