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이렇게 못살겠다’는 1년차 전공의…“차마 붙잡지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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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 정책이사(순천향대서울병원 신경과 교수)가 필수의료 분야 전공의 증원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한뇌졸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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