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인생도 망가뜨려줄게” 자녀 '수능 부정행위' 적발 교사 찾아간 학부모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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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을 기다리는 학부모들. 본문과 직접적 연관 없음. 연합뉴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시민들이 수험생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수험생들이 16일 전북 전주시 한 고등학교 고사장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고 있다. 사진 제공=전북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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